김민재, 7일 ‘슈키라’ 일일 DJ 출격…“보이는 라디오로 만나요”
연예 2016/07/06 17: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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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특 빈자리 채운다…누구? 꿀성대 꽃미남
김민재, 라디오 DJ 데뷔…7일 ‘슈키라’ 일일 DJ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김민재가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배우 겸 래퍼 김민재가 자신의 SNS를 통해 KBS COOL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일일 DJ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김민재는 슈퍼주니어 팬미팅 ‘슈퍼캠프’ 참석차 자리를 비우는 이특을 대신해 하루 동안 ‘슈키라’를 책임진다.

김민재는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처음이라서’, ‘마이 리틀 베이비’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맑고 깨끗한 소년에서 묵직한 청년까지 오가는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며 최고의 ‘대세 신인 배우’로 발돋움했다.

뿐만 아니라, MBC ‘쇼! 음악 중심’의 MC를 맡아 대세임을 확실히 굳혔으며, MBC ‘라디오 스타’, JTBC '마리와 나’,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한 네이버 예능 ‘꽃미남 브로맨스’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들에서도 순수하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엠넷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탄탄한 랩 실력을 보여주면서 반전 매력까지 자랑한 바 있다.

꽃미남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외모와는 정반대의 중저음 보이스의 소유자로도 잘 알려진 김민재는 ‘슈키라’ 일일 DJ로 ‘꿀성대’의 마력을 아낌없이 발산할 전망이다.

김민재가 일일 DJ로 나서는 ‘키스 더 라디오’는 7일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 사진 = 김민재 공식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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