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함부터 시크함까지…신혜선, 매력적인 프로반전러
연예 2016/06/10 13:45 입력

신혜선, 모델 못지않은 비율로 매력 발산…“늘 설레는 날 살고 있다”
신혜선, “털털하고 씩씩, 배우 될 거라는 확신 있었다” [화보]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신혜선이 ‘프러반전러’로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신혜선은 최근 하퍼스 바자, 그라치아 등 패션 매거진과 화보 작업에 이어 퍼스트룩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재킷부터 구두까지 화이트 톤으로 맞춘 패션 스타일을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170cm가 넘는 큰 키로 모델 못지않은 비율을 자랑하는 신혜선은 KBS2 ‘아이가 다섯’ 속 꾸밈없이 순수한 매력의 이연태 캐릭터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신혜선은 퍼스트룩과 화보 작업에서 “사람들이 저를 주목하고 제 연기에 반하기 되는 ‘그 날’을 막연히 꿈꿔왔는데 이제 겨우 한 발을 뗐을 뿐이지만 조금이나마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카메라 앞에 설 때의 떨림, 두근거림이 정말 소중하고 늘 설레는 날을 살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털털하고 씩씩하다는 게 강점이라 두려운 상황에서도 ‘배우가 될 거야’라는 확신이 있었고, 그 확신과 솔직함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나아갈 것이다”며 “연기가 정말 즐겁다고 느껴봤으니 이제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자신감도 드러냈다.
( 사진 = 퍼스트룩 )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