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홍대에 뜬다…10일 지어반 버스킹 지원사격 ‘훈훈’
연예 2016/06/03 15: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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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여신’ 김나영, 소속사 후배 지어반 버스킹 공연 지원사격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김나영이 지어반 공연에 지원사격을 나선다.

가수 김나영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는 10일 지어반(G Urban)의 홍대 버스킹 공연 무대에 오르며, 소속사 후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어반은 라경원과 홍혁수로 이뤄진 R&B 보컬 듀오로,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트렌디한 음악과 여러 장르에 도전하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그간 3장의 싱글 앨범과 MC스나이퍼, 타코앤제이형, 투엘슨 등의 실력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선 이미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어반은 신곡 발표를 앞두고 다양한 지역과 장소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뛰어난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지어반의 새 디지털 싱글 ‘커피가 좋아’는 오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4시 홍대 나무무대에서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 사진 =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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