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본 이세돌vs알파고 경기는?…오늘 ‘뉴스룸’ 출연
연예 2016/05/19 13: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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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베르베르, 오늘 ‘뉴스룸’ 출연…손석희 앵커와 무슨 이야기 나눌까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손석희 앵커가 만난다.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 하고 있는 프랑스의 유명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19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베르베르는 지난 10년간 국내 소설 누적 판매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베르베르는 손석희 앵커와 최근 완간된 ‘제3인류’의 내용은 물론 한국 사회의 면면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 상상력의 대가로 불리며 14년 전 작품 ‘뇌’에서 이미 인간과 인공지능고의 대결을 그린 만큼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에 대해서도 작가만의 관전평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룸’은 국내 톱스타는 물론 알랭드 보통, 제이슨 므라즈, 러셀 크로우, 호세 카레라스, 휴 잭맨, 테론 에저튼, 마이크 모하임 등 해외 유명 인사들이 방문한 바 있다.

한편, 손석희 앵커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만남은 오늘 밤(19일) 8시, JTBC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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