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결혼 9개월 만에 임신…출산 예정일은?
연예 2016/04/29 18: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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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아빠된다” 배용준·박수진 임신, 결혼 9개월 만에 부모된다
‘배용준의 그녀’ 박수진, 엄마 된다 “임신 초기 단계, 다음 주 병원 진료 예정”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배우 배용준(44)과 박수진(31) 부부가 결혼 9개월 만에 진짜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9일 “박수진이 최근 임신을 확인했다”며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출산예정일 등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 주 병원 검사 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박수진은 현재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일단 예정된 스케줄은 최대한 조심하며 진행하려고 한다. 이후 스케줄은 병원에 다녀온 뒤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7월 결혼했다. 결혼 당시 임신 루머가 돌기도 했으나, 두 사람은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임신 소식이 일본 뉴스 페이지 메인도 장식했다. 현재 야후 재팬 메인 페이지에는 ‘욘사마 배용준, 아빠가 된다’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돼 있다.
( 사진 = 배용준 인스타그램, 야후 재팬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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