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조용필-월드스타 싸이-오디션 우승 로이킴 봄봄봄' 경합에 듣는 이들 행복해~
연예 2013/04/23 12: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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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엠넷 미투데이

[디오데오 뉴스] ‘가왕’ 조용필, ‘월드스타’ 싸이 그리고 ‘오디션 우승자’ 로이킴의 치열한 경합에 듣는 이들은 행복하다.



지난 22일 정오 ‘봄봄봄’을 발표한 로이킴은 모든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가왕’ 조용필과 ‘월드스타’ 싸이의 불꽃 튀는 1위 경합에 전혀 지지 않을 모양이다.



로이킴이 발표한 ‘봄봄봄’은 로이킴이 처음 선보이는 자작곡인데다 국내에서는 마이너로 불리는 컨트리 장르를 차용했다는 점에서부터 이례적인 성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음원 사이트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싸이의 ‘젠틀맨’과 20년 만에 19집을 발표한 가왕 조용필의 ‘바운스(bounce)’가 치열하게 음원 성적 1위를 놓고 경합을 펼치고 있는 와중에도 실시간 차트 1위를 지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로이킴의 ‘봄봄봄’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한 번만 들어도 쉽게 외워지는 가사 그리고 봄 계절과 딱 들어맞는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편안하게 듣고 따라 부를 수 있어 조용필과 싸이의 뒤를 바짝 쫓을 수 있게 만든다.



이에 가수 싸이가 1부에 참여했던 22일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2부에 출연한 로이킴의 ‘봄봄봄’ 라이브에 진행자 배철수는 “열혈 팬이 될 것 같다”는 극찬을 보내기도 했으며, 배철수 외에도 네티즌들은 로이킴의 ‘봄봄봄’에 대해 “봄스러운 노래다” “요새 음원차트 정말 좋다” “봄 향기에 젖게 한다” “무한 반복 감상 중” “달콤하고 달콤하다” “귀가 편안해지는 노래라 더욱 좋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5월 17일 열리는 제이슨 므라즈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 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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