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토니안-2세대 아이돌 걸스데이 혜리 열애인정 ‘16살 차이 놀라'
연예 2013/04/16 11: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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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와 2세대 아이돌이 1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스포츠서울은 16일 오전 11시 단독으로 ‘HOT 멤버 토니 안과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스포츠서울은 두 사람은 아이돌계에서 쉽게 보기 힘든 16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늦은 밤 시간에 만나 자동차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



지난 14일 토니가 걸스데이 소속사 근처에서 혜리를 태우고 드라이브를 하며 데이트를 즐긴 후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눈 후 숙소까지 바래다준 후 혜리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난 후 토니가 집으로 출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로 조금 더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그룹 H.O.T로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토니 안(36)은 H.O.T에서 귀여운 외모와 화려한 언변으로 큰 인기를 얻은 후 현재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퓨전요리 프랜차이즈 전문업체 ‘스쿨스토어’의 대표이사를 맡으며 크게 활동 중이다.



또한, 2세대 아이돌 걸스데이 멤버 혜리(20)는 지난 2010년 데뷔해 지난 3월 14일 발표한 ‘기대해’로 현재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이거 뭐..충격이다” “1세대 아이돌과 2세대 아이돌의 만남” “여지껏 들은 열애 소식 중 가장 큰 충격” “어머니 알면 놀라실 듯” “그나마 다행인가, 여자가 성인이라..” “헐..헐..대박”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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