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송민서 결별, “바쁜 스케줄 탓에 연락 소원해져…예쁘게 이별했다”
연예 2016/03/30 18: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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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송민서 최근 결별, 헤어진 이유는?
기욤 패트리-송민서, 열애 6개월 만에 마침표 찍었다…SNS 커플사진 모두 삭제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기욤과 송민서가 헤어졌다.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가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연인에서 친구로 돌아갔다.

기욤 측 관계자는 “기욤과 송민서가 결별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서로 연락이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어제도 둘이 연락을 주고받더라.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 예쁘게 이별했다”고 전했다.

결별을 전한 이날 두 사람의 SNS에는 커플아이템을 착용하고 찍은 셀카 등 커플사진이 모두 삭제됐다.

기욤과 송민서는 지난해 10월 실제커플로는 처음으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두 사람은 교제한 지 3개월 된 실제 커플답게 알콩달콩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기욤은 현재 JTBC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 중이며, 송민서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 사진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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