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이광수-전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 막강 라인업 공개…첫 방송은?
연예 2016/03/28 13: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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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부터 전소민까지”…KBS 예능국 최초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캐스팅 라인업 공개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가 웹드라마로…빵빵 터지는 라인업, 올 가을 웃음을 책임진다
3D로 재탄생하는 ‘마음의 소리’, 4월 초 첫 촬영…올 가을 공개 ‘기대감UP’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마음의 소리’가 웹드라마로 재탄생한다.

KBS 예능국이 처음으로 제작하는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 등 라인업을 확정 짓고, 4월 초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마음의 소리’는 무려 10년 간 인기리에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KBS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를 성공시킨 서수민 CP가 제작에 참여하며, KBS 예능국 하병훈 PD가 연출을 맡아 KBS 예능국 사상 첫 웹 드라마에 도전한다.

주인공 조석 역에 낙점된 이광수는 백수 만화가로 변신해 코믹 연기의 진수를, 조석의 여자친구 애봉이 역 낙점된 정소민은 2D 애봉이와 3D 애봉이의 절묘한 싱크로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대명은 조석 못지않게 철없는 형 조준 역을 맡았으며, 김병옥과 김미경은 부실한 치킨 집을 운영하는 조석의 아빠와 알뜰살뜰 아껴 자신에게 펑펑 쓰는 조석의 엄마로 분한다.

‘마음의 소리’ 제작진 측은 “캐스팅 단계부터 팬 여러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무척 든든하다.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신 만큼 재미있는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를 통해 올 가을 공개된 후 공중파 버전을 추가해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각 소속사,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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