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 송혜교♥송중기, 달콤 키스 포스터 공개 ‘심쿵 케미’…‘태양의 후예’ 방송은 언제?
연예 2016/02/23 18:50 입력 | 2016/02/24 17: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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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키스 포스터 공개…‘송송커플’ 송혜교♥송중기, 설렘 자극 입맞춤
최초 韓中 동시방영작 ‘태양의 후예’ D-1, 송중기-송혜교-김은숙 이름값 할까?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송혜교와 송중기의 달콤한 입맞춤이 포착됐다.
KBS 2TV ‘태양의 후예’가 23일 송중기와 송혜교 ‘송송커플’의 키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로, 송중기와 송혜교는 남녀주인공 특전사 유시진 대위와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 역을 맡아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최고의 케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초 한중 동시방영작으로 방송가 안팎의 관심이 높다.
메인포스터에 이어 공개된 키스 포스터는 이들 커플의 진한 멜로 향기가 묻어난다. 이들을 비추는 태양 빛은 그저 거들 뿐, 두 남녀의 빛나는 비주얼과 설레는 입맞춤이 보는 이들을 심쿵(심장이 쿵쾅쿵쾅)하게 만든다.
송중기가 지난 22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여러가지 수식어가 있지만 나는 ‘태양의 후예’를 멜로드라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던 것처럼,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것도 이들의 멜로다.
그리고 그 배경엔 이름만으로도 모든 게 설명이 되는 김은숙 작가가 중심을 잡고 있다. 감각적이고 정곡을 찌르는 명대사와 시원한 사이다 전개로 믿고 보는 멜로드라마를 탄생시켰기 때문.
제작진은 “‘태양의 후예’에 쏟아지는 기대, 특히 송송커플의 사랑에 대한 관심 감사드린다”면서 “송송커플 외에도, 특전사 알파팀과 해성병원 의료봉사단을 구성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사랑과 인류애가 담겼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만들어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오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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