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22일 ‘라임이’ 3.7kg 득남 “병원 떠나가라고 웁니다, 니모도 라임이도 저도”
연예 2013/03/22 15: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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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22일 득남했다.



정준하는 22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아빠됐어요! 3.7kg 사랑합니다 모두 세상모두”라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또한 뒤이어 “아들입니다. 우리 라임이! 병원 떠나가라고 웁니다. 저도! 니모도! 라임이도” 라고 득남 소식을 알리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가수 윤종신은 정준하의 글에 “우리 딸도 라임인데”라고 한 후 리트윗하며 정준하의 득남 소식을 축하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정준하씨 축하해요” “부인분 수고하셨어요!” “정라임인가요? 이름 예쁘네요” “순산 축하!!” 라는 등의 축하를 잊지 않았다.



앞서 정준하는 5년 전 배우 윤손하의 소개로 아내를 알게 된 두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온 후 지난 해 5월 20일 스튜어디스 출신 ‘니모’와 결혼 후 22일 득남했다.



한편, 정준하는 앞선 방송에서 2시에 대해 “딸 2명, 아들 1명을 갖고 싶다”라는 특별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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