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배우 저우추추 레드카펫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의상 화제 ‘패기 vs 논란’
연예 2013/03/19 10:58 입력 | 2013/03/20 10: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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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ashion.cqnews.net





중국의 여배우 저우추추(周楚楚)가 레드카펫서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다.



지난 17일 제37회 홍콩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모습을 드러낸 저우추추는 전신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입장했다. 저우추추가 입은 드레스는 비키니처럼 중요 부분만 가리고 그 외 부분은 모두 속이 훤히 보이는 드레스로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내는 파격적인 의상이다.



특히, 저우추추가 입은 시스루 드레스는 장식과 비즈로 가슴과 중요 부분을 아슬아슬하게 가렸

지만 저우추추가 걸을 때마다 엉덩이가 보이며 엉덩이 라인이 드러나는 등 ‘노팬티’ 의혹까지 받고 있는 상황.



이에 중국 누리꾼들은 “저걸 드레스라고..” “보기 싫다” “화제되고 싶어서 난리난듯”이라는 등의 비난을 보였지만 그와는 반대로 “몸매 좋으니 자신감 있다” “당당하니 보기 좋다” “섹시한데” “젊은 시절 한 번 입어보고 싶을 드레스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배우 저우추추는 1986년 생으로 중국에서 태어났으며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데뷔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중국 언론들은 저우추추의 해당 시스루 드레스가 곧 개봉 할 영화 ‘예원’을 홍보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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