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김혜수 이번에는 투우사 변신? 누리꾼 ‘벌써부터 기대 만발’
문화 2013/03/14 10:54 입력

드라마 ‘직장의 신’ 티저 영상에서 단 ‘2초’의 출연에도 큰 화제를 모은 배우 김혜수가 이번에는 투우사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직장의 신’은 일본 인기드라마 ‘파견의 품격(만능사원 오오마에)’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극중 미스터리 ‘슈퍼갑’ 계약직 사원으로 활약하는 ‘미스김’과 그런 미스김을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기를 쓰지만 매번 굴욕을 면치 못하는 초딩멘탈 정규직 에이스 ‘장규직’이 팽팽하게 맞서며 밀고 당기는 이야기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이름도 나이도 배경도 알 수 없는 미스김으로 분해 붉은 스페인 투우복장을 한 채 스페인 꼬마들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의 사진으로, 김혜수의 화사하고 하얀 피부가 투우사 복장의 선명한 레드 컬러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극중 스페인어로 아이들과 이런 저런 대화를 주고받는 김혜수는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에 스페인 아이들도 감탄사를 연발했으며, 김혜수는 만능에 가까운 미스김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스페인어도 따로 배울 정도로 열정을 쏟고 있다.
한편, 신비로운 미스김이 난데없이 투우복을 입고 투우사로 등장한 사연이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정체 모를 주인공 미스김은 오는 4월 1일 밤 10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 첫 출근 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드라마 ‘직장의 신’은 일본 인기드라마 ‘파견의 품격(만능사원 오오마에)’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극중 미스터리 ‘슈퍼갑’ 계약직 사원으로 활약하는 ‘미스김’과 그런 미스김을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기를 쓰지만 매번 굴욕을 면치 못하는 초딩멘탈 정규직 에이스 ‘장규직’이 팽팽하게 맞서며 밀고 당기는 이야기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이름도 나이도 배경도 알 수 없는 미스김으로 분해 붉은 스페인 투우복장을 한 채 스페인 꼬마들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의 사진으로, 김혜수의 화사하고 하얀 피부가 투우사 복장의 선명한 레드 컬러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극중 스페인어로 아이들과 이런 저런 대화를 주고받는 김혜수는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에 스페인 아이들도 감탄사를 연발했으며, 김혜수는 만능에 가까운 미스김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스페인어도 따로 배울 정도로 열정을 쏟고 있다.
한편, 신비로운 미스김이 난데없이 투우복을 입고 투우사로 등장한 사연이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정체 모를 주인공 미스김은 오는 4월 1일 밤 10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 첫 출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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