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중국 예능 ‘하이 마이 스타’ 첫 회 출연…어떤 내용인가 보니 ‘흥미진진’
연예 2016/01/26 14: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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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中 여행 버라이어티 예능 ‘하이 마이 스타’ 부산서 촬영 마쳐…방송은 언제쯤?
박해진의 특별한 중국 예능 나들이…고향인 부산서 맛집, 추억 모두 공개 ‘대박’
‘치즈인더트랩’ 촬영 완벽히 마쳤다…26일 종방연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배우 박해진의 특별한 중국 예능 나들이가 시작됐다.
tvN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역으로 달콤함과 섬뜩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 회를 거듭 할수록 시청자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하고 있는 박해진이 중국 예능 ‘하이 마이 스타’(Hi, My Star·중국명 星级导游)의 1회 첫 주자로 출연한다.
박해진을 오랜만에 예능에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더욱 뜨거운 반응이 모아지고 있다.
중국 예능 ‘하이 마이 스타’는 스타급의 가이드라는 의미로, 방송인 하하, 가수 유니크의 성주, 그리고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의 간판 MC 주샤오양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방문의 해로 선정된 대한민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를 대한민국 대표 스타 6대 천왕이 직접 나서 전 세계에 알리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이에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아시아 전체를 장악하고 있는 박해진이 첫 번째 대표 스타로 발탁돼 첫 게스트로 나서게 됐다. 1회 ‘부산편’은 MC 3명과 중국 연예인 6명 등과 함께 박해진의 고향인 부산을 무대로 여행 버라이어티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여행의 주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박해진이 직접 결정, 그가 자주 찾는 맛집과 어린 시절 추억의 장소, 휴식 공간 등이 모두 공개된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누리마루, 부산시민공원, 더베이 101, 송정해수욕장(캠핑장), 해동 용궁사 등 주요명소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해당 방송은 총 2회 140분 분량으로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과 텅쉰 인터넷망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프로그램 방영 시기에 맞춰 제작사와 공동으로 중국 현지에서 제작발표회와 기자회견을 추진하고 중국 주요도시에서 관광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박해진이 유정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tvN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치인트’는 반 사전제작 드라마로, 24일 촬영을 완전히 종료해 26일 종방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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