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바꾸고 활발한 활동 중인 DMTN 멤버 최다니엘 대마초 알선혐의 인정 어쩌나?
연예 2013/03/13 10:52 입력

출처 : DMTN 공식 홈페이지
아이돌 그룹 DMTN의 멤버 최다니엘이 대마초 알선혐의로 입건됐다.
지난 12일 한 매체는 ‘DMTN 멤버 최다니엘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체포영장이 청구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경찰이 아이돌그룹 DMTN의 리드보컬 최다니엘에게 대마초 흡연 및 판매 혐의(마야귤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지난 8일 체포영장을 청구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또한 지난 해 9월부터 12월 사이 대마초를 직접 피웠을 뿐 아니라 지인들에게 판매했으며, 다니엘 이외의 참고인 세 명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DMTN 최다니엘의 소속사는 12일 오후 보도 자료를 통해 ‘대마초를 판매한 것은 맞지만 흡연을 하지는 않았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DMTN 소속사 투윅스는 “9일 경찰 및 검찰을 통해 관련 혐의로 조사를 받고 귀가조치 받았으며 혐의는 ‘알선 및 소개’ 혐의다”라며 “최초 직접 흡입을 의심한 검찰이 모발 채취 및 소변 검사 등 강도 높은 도핑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최종 음성 판정 받아 직접 흡입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결론 났다”며 흡연 혐의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이어 “본인이 흡입을 하지 않는 이상 큰 죄가 되리라 생각지 못한 다니엘의 경솔한 판단이 이번 사태를 만들었으며, ‘알선 및 소개’ 혐의 사실을 인정하고 본인의 경거망동으로 큰 죄를 지었다는 죄책감을 느끼며 현재 깊이 반성 중이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또한 “최다니엘의 혐의 사실에 관해서는 최종 법적인 심사를 받기 전이지만 잘못을 저지른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변명도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고, 어떠한 처분을 받은 겸허히 수용하고 죗값을 치르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른 멤버들은 뭐가 되냐..” “알선 혐의가 더 큰 죄이건만...” “충분히 죗값 치르세요” “팬들 멘붕왔겠네” “다른 멤버들이 저는 너무 안타깝네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다니엘이 속한 DMTN은 지난 2010년 ‘달마시안’이라는 팀명으로 활발한 활동 후 최근 그룹명을 DMTN으로 바꾸고 ‘safety zone’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2일 한 매체는 ‘DMTN 멤버 최다니엘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체포영장이 청구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경찰이 아이돌그룹 DMTN의 리드보컬 최다니엘에게 대마초 흡연 및 판매 혐의(마야귤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지난 8일 체포영장을 청구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또한 지난 해 9월부터 12월 사이 대마초를 직접 피웠을 뿐 아니라 지인들에게 판매했으며, 다니엘 이외의 참고인 세 명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DMTN 최다니엘의 소속사는 12일 오후 보도 자료를 통해 ‘대마초를 판매한 것은 맞지만 흡연을 하지는 않았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DMTN 소속사 투윅스는 “9일 경찰 및 검찰을 통해 관련 혐의로 조사를 받고 귀가조치 받았으며 혐의는 ‘알선 및 소개’ 혐의다”라며 “최초 직접 흡입을 의심한 검찰이 모발 채취 및 소변 검사 등 강도 높은 도핑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최종 음성 판정 받아 직접 흡입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결론 났다”며 흡연 혐의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이어 “본인이 흡입을 하지 않는 이상 큰 죄가 되리라 생각지 못한 다니엘의 경솔한 판단이 이번 사태를 만들었으며, ‘알선 및 소개’ 혐의 사실을 인정하고 본인의 경거망동으로 큰 죄를 지었다는 죄책감을 느끼며 현재 깊이 반성 중이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또한 “최다니엘의 혐의 사실에 관해서는 최종 법적인 심사를 받기 전이지만 잘못을 저지른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변명도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고, 어떠한 처분을 받은 겸허히 수용하고 죗값을 치르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른 멤버들은 뭐가 되냐..” “알선 혐의가 더 큰 죄이건만...” “충분히 죗값 치르세요” “팬들 멘붕왔겠네” “다른 멤버들이 저는 너무 안타깝네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다니엘이 속한 DMTN은 지난 2010년 ‘달마시안’이라는 팀명으로 활발한 활동 후 최근 그룹명을 DMTN으로 바꾸고 ‘safety zone’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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