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응팔’ 촬영장 이동 중 교통사고 “경미한 접촉사고로 부상 없어…정상 촬영 중”
연예 2016/01/11 18: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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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준열 공식 페이스북

‘응답하라 1988’ 류준열, 지난 주말 교통사고 당했다 “부상 NO…차가 살짝 긁힌 정도의 경미한 사고”

[디오데오 뉴스] 류준열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배우 류준열(30)이 지난 주말 tvN ‘응답하라 1988’ 촬영장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가 났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고 난 것은 맞지만, 차가 살짝 긁힌 정도의 매우 경미한 수준의 사고였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 갈 정도의 사고는 아니었다. 경미한 사고였고, 류준열 외에 운전을 한 매니저도 부상은 없었다. 사고 후 류준열은 곧장 촬영장으로 이동해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류준열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응팔’에서 정환 역으로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오는 16일 종영한다.

그는 극중 성덕선(혜리)의 유력한 남편 후보로 방송이 되는 마지막날까지 촬영 일정이 잡혀 있다. 다행히 사고로 다친 곳이 없어 촬영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가 될지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이)이 될지는 방송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알 듯하다.

한편 류준열은 11일 웨이보(http://weibo.com/ryujunyeol)를 개설하며 중국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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