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이태원 술집서 시비 붙어 ‘입건’
사회 2015/12/28 11: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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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욤 패트리 인스타그램


기욤 패트리, 이태원 술집서 멱살 시비 끝에 경찰 조사…기욤은 누구?

[디오데오 뉴스] 기욤이 입건됐다.

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33)가 이태원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오전 4시 30분경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한국인 여성 2명, 뉴질랜드 남성 1명과 술을 마시던 중 한국인 남성 A(27)씨와 시비가 붙어 멱살을 잡은 혐의(폭행)로 기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기욤은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이날 오전 7시 40분쯤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먼저 아무 이유 없이 시비를 걸었고, 이에 기욤이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시비 과정에서 폭행이나 욕설을 하는 등의 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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