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동갑내기 사업가와 내년 1월 30일 결혼 “현재 임신 3개월…예식은 비공개”
연예 2015/12/24 18:10 입력 | 2015/12/24 18:12 수정

ⓒ 정가은 인스타그램
‘임신 3개월’ 정가은, 2016년 1월 품절녀 대열 합류…“첫 눈에 호감, 믿음직한 매력에 반해”
“평생 같이 있고픈 사람이 생겼다”…정가은, 일반인 사업가와 다음 달 웨딩마치 ‘임신 3개월’
‘결혼+임신’ 정가은, 예비신랑은 어떤 사람?…“예쁘게 살게요”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정가은이 결혼한다.
방송인 정가은이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내년 1월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정가은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정가은이 지인들과 편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 동갑내기 예비신랑에게 첫눈에 호감을 느꼈다고 한다”며 “동갑임에도 믿음직스럽고 알면 알수록 존경심마저 갖게 하는 매력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가은의 예비 신랑은 수입 자동차 관련을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정했으며, 현재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12월 초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돌입했으며, 일반인인 예비남편을 배려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 정가은 인스타그램
정가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같이 있고픈 사람이 생겼어요. 내년 1월이면 저도 품절녀가 된답니다. 예쁘게 살게요.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가은은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8등신 송혜교’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 등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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