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세븐, 일레븐나인 엔터 사옥 설립…내년 상반기 새 앨범
연예 2015/12/23 14: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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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레븐나인


사장님 된 세븐, 홍대에 ‘일레븐나인’ 사옥 오픈…건물 보니
세븐 새 출발, 기획사 일레븐나인 사옥 설립…컴백은 언제?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세븐이 본격적인 새출발을 알렸다.

가수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5층 규모의 신축 사옥에 입주했다. 이 건물에는 일레븐나인 사무실, 연습실을 비롯해 프로덕션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회사가 들어선다.

일레븐나인 관계자는 “세븐이 직접 사옥 건축 시작부터 공간 구성까지 곳곳에 정성을 쏟았다”며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 세븐 인스타그램


세븐은 지난 10월 말부터 일본 데뷔 10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SE7EN 10th Anniversary Tour in Japan)를 개최해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고베, 나고야 5개 도시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한편, 세븐은 현재 내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하고 있으며, 국내와 해외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전역 후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컴백해 호평을 받은 세븐은 후속 작품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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