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 25년 만에 케빈으로 돌아왔다 (영상)
월드/국제 2015/12/18 17: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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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Jack Dishel / 영화 '나홀로집에' 스틸컷


맥컬리 컬킨, 25년 만에 ‘나홀로 집에’ 케빈으로 돌아왔다?…웹드라마서 익살연기

[디오데오 뉴스] 맥컬킨 컬킨이 25년 만에 ‘나홀로 집에’ 케빈으로 돌아왔다.

17일 공개된 웹드라마 ‘DRYVRS’에서 맥컬리 컬킨(35)은 영화 ‘나홀로 집에’ 케빈의 25년 뒤 모습을 연상시키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컬킨은 ‘우버’(Uber)같은 유사 콜택시를 운행하는 남자 역할로 출연해, 손님에게 “모든 가족이 휴가를 떠난 덕분에 나는 XX같은 크리스마스를 보냈어. 그들은 8살 아이를 혼자 두고 갔지”라며 ‘나홀로 집에’서 가족들이 그를 두고 휴가를 떠난 일에 대해 푸념했다.

그는 “집에 쳐들어 온 두 싸이코패스에게 내 집을 지켜야 했어. 난 단지 아이였다”며 “아직도 대머리 새끼가 날 쫓는 악몽을 꾼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컬킨은 ‘나홀로 집에’서 사용했던 방법으로 차를 빼앗으려는 강도를 제압해 눈길을 끈다.


ⓒ 유튜브 / Jack Dis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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