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코트니 카다시안, 크리스마스에 가족 소개…LA 파티서 농도 짙은 애정행각도?
월드/국제 2015/12/16 12: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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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비버-커트니카다시안 페이스북


저스틴 비버-커트니 카다시안 염문설? LA클럽 스킨십 포착에 이어 결혼설까지 ‘대박’
비버♥카다시안, 결혼까지 갈까?…크리스마스에 가족 만남, 진지하게 만나는 사이?

[디오데오 뉴스] 저스틴 비버와 코트니 카다시안이 염문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15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가 크리스마스에 코트니 카다시안을 자신의 집에 데려가 가족들에게 소개시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비버의 한 측근은 매체에 “비버가 카다시안을 자신의 가족들에게 꼭 소개시켜주고 싶어한다”면서 “비버가 카다시안에게 푹 빠졌다. 아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카다시안과 함께 캐나다로 넘어가 자신의 가족들을 소개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버는 가족들에게 자신이 다 큰 성인임을 알려주고 싶어하고 카다시안과 같은 연상의 여성이라면 가족들도 비버가 연상을 만날 만큼 성숙했다는 걸 인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카다시안의 가족들 역시 두 사람의 만남에 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피플닷컴은 “저스틴 비버와 코트니 카다시안이 지난 11일 LA의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한 파티에서 매우 친밀한 관계를 보였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한 목격자는 “두 사람은 파티 내내 떨어지지 않았다. 테라스에서 함께 담배를 피우는 등 매우 가까운 사이로 보였다”며 “코트니가 오전 12시 45분쯤 자리를 뜬 뒤, 비버 또한 1시 30분 정도에 사라졌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한 매체는 저스틴 비버가 묵은 호텔에서 카다시안이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목격담도 덧붙여 두 사람의 열애에 힘을 실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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