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오늘 ‘뉴스룸’ 출연…손석희 앵커와 무슨 얘기 나눌까
연예 2015/12/10 17:50 입력 | 2015/12/10 1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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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싸이, 손석희 앵커 만난다…‘기상캐스터’ 싸이의 일기예보 볼 수 있나
싸이, JTBC ‘뉴스룸’서 손석희 앵커 만난다…박재상이 말하는 가수 싸이로서의 삶

[디오데오 뉴스] 싸이와 손석희가 만난다.

가수 싸이(38·본명 박재상)가 10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눈다.

싸이는 손석희 앵커와 정규 7집 ‘칠집싸이다’로 컴백하기까지의 준비과정은 물론 ‘강남스타일’ 이후의 이야기, 그리고 2001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가수 싸이로서의 삶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는 싸이가 손석희 앵커를 만나 과연 어떤 진솔한 얘기를 나눌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앞서 인터뷰에 이어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일기예보까지 전했던 강동원처럼 깜짝 이벤트가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싸이 ‘칠집싸이다’의 더블타이틀곡 중 하나인 ‘DADDY’가 9일(한국시간) 공개된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97위에 진입해, 이 차트에 4곡을 연속 진입시킨 최초의 아시아가수가 됐다.

싸이 만의 유쾌한 에너지와 익살스러움이 가득한 ‘DADDY’와 ‘나팔바지’의 뮤직비디오는 10일 오후 각각 유튜브 조회수 4494만4997뷰, 1112만647뷰를 돌파하는 등 중독성 있는 비트와 재치있는 가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싸이가 출연하는 JTBC ‘뉴스룸은’ 이날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싸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공연의 갓싸이’로 팬들과 직접 만나며,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공연은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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