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종영을 앞둔 지현우의 일주일 표정…‘현실부정’부터 ‘시무룩’까지 ‘공감’
연예 2015/11/24 16:40 입력

ⓒ 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 (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송곳’ 종영 D-5에 대처하는 지현우의 자세…네티즌 “내 마음에 들어왔다 나간 줄”
지현우, ‘송곳’ 종영 앞두고 아쉬운 마음 드러냈다? 폭풍공감 일주일 표정 ‘공감’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지현우가 ‘송곳’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JTBC 특별기획 ‘송곳’에서 지현우가 맡은 이수인 캐릭터의 심리상태를 추측해 놓은 온라인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푸르미 노조원들이 파업을 결정하고 회사와의 마지막 마찰을 예고하며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송곳 종영에 대처하는 이수인의 자세‘라는 사진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9일 종영을 앞둔 지현우의 속마음을 요일별로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곳’이 단 2회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월요일부터 시무룩해진 수요일, 마지막회가 방송되는 일요일의 모습들이 “내 속마음을 꿰뚫어 본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잇따르며 네티즌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송곳’은 우리 주위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한국 사회의 현실을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어 매회 시청자들을 감정이입하게 만든다. 눈물이면 눈물, 소름이면 소름을 유발하는 배우들이 어떤 마침표를 찍을지, 남은 2회 어떤 전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매회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드는 JTBC ‘송곳’은 이번 주 토,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며, 오는 29일 12부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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