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폭스♥케이티 홈즈, 또 열애설 “서로에게 푹 빠져있다…수리와도 친해”
월드/국제 2015/11/24 12:10 입력
ⓒ 제이미 폭스-케이티 홈즈 SNS
제이미 폭스-케이티 홈즈 열애 중? “사랑 확고, 푹 빠져있다”
케이티 홈즈·제이미 폭스 또 열애설, 이번엔 인정할까? “수리와 마트 갈 만큼 가까워”
[디오데오 뉴스]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23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여전히 제이미 폭스가 여전히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는 지난 2013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그때마다 부인했다.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제이미 폭스를 향한 케이티 홈즈의 사랑이 확고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에 푹 빠져있다”고 전했다.
이어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열애 공개에 매우 조심스러워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대중에게 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서로 함께하는 자리를 피하면서 열애설을 막고 있다”면서도 “두 사람은 지난 몇 개월 동안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홈즈 딸 수리 역시 제이미 폭스와 단 둘이 마트를 갈 정도로 친해졌다”고 덧붙였다.
ⓒ 제이미 폭스-케이티 홈즈 SNS
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12년 톰 크루즈와 이혼 후 딸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으며, 제이미 폭스도 전 부인과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제이미 폭스는 영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애니’, ‘장고 : 분노의 추적자’, ‘밀리언 웨이즈’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인지가 높은 배우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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