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열애’ SK나이츠 김선형-쉬즈 진아, 교제 3년 만에 성격차이로 결별
연예 2015/11/18 14: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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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아 SNS


프로농구선수 김선형-쉬즈 진아 결별, 왜?
SK나이츠 김선형·쉬즈 진아, 3년 열애 마침표…결별 이유는 성격 차이?

[디오데오 뉴스] 김선형과 진아가 결별했다.

프로농구팀 서울 SK 나이츠 김선형과 걸그룹 쉬즈 진아가 최근 헤어졌다.

한 매체는 17일 “두 사람이 결별했다. 성격차이가 가장 큰 원인”이라며 “현재는 서로를 응원해주는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진아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결별을 인정했다.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운 두 사람은 2013년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농구장 데이트 등을 즐기며 애정을 과시했었지만 결국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김선형은 최근 대학시절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결정을 받았고, KBL은 그에게 20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120시간의 봉사활동 처분을 내렸다.

진아는 2012년 5월 데뷔한 걸그룹 쉬즈의 멤버로, 가창력과 미모를 겸비해 사랑을 받아왔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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