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나성범, 3세 연하 신부와 12월 19일 결혼…이미 혼인신고 마치고 아들도 있어
스포츠/레저 2015/11/05 17:40 입력

ⓒ NC다이노스
[프로야구] NC다이노스 나성범 품절남 대열 합류, 다음 달 19일 결혼…“이미 득남&혼인신고”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나성범이 품절남이 된다.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26) 선수가 오는 12월 19일 낮 12시 서울시 강남구 노보텔엠베서더강남 2층 샴페인홀에서 3살 연하 신부 박은비(23)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같은 연세대 출신으로, 2012년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나성범은 지난 3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고 지난해 4월 아들을 얻었다고 깜짝 발표를 한 바 있다.
나성범은 “늘 한결같이 아내를 사랑하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 성실하고 진실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날 예정이다.
한편 나성범은 2015 KBO리그에서 전경기(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6 28홈런 23도루 135타점 112득점으로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오는 8일부터 열리는 프리미어12 대표팀에도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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