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약혼녀 트위그스와 결별…촬영장 초대 불참이 이별 원인?
월드/국제 2015/10/30 12:20 입력 | 2015/10/30 12:21 수정

ⓒ 보그 트위터
로버트패틴슨-트위그스, 약혼 6개월 만에 결별설 ‘바쁜 스케줄 탓’
[디오데오 뉴스] 로버트패틴슨과 트위그스가 결별했다.
할리우드라이프 등 미국의 다수 매체는 영화 촬영에 한창인 로버트 패틴슨이 팝스타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FKA Twigs)와 헤어졌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은 결별 원인이 바쁜 스케줄로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이다고 보도했다. 또 패틴슨의 가족들이 트위그스가 “패틴슨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마음에 들어 하지 않은 것도 이별의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퀸 오브 데저트’, ‘홀드 온 투 미’, ‘더 차일드후드 오브 어 리더’, ‘잃어버린 도시 Z’, ‘더 트랩’ 등에 출연해 2017년까지 쉴 틈이 없다.
한 관계자는 트위그스가 지난 10월 1일 촬영 중인 패틴슨에게 전화해 “스케줄 때문에 방문할 수 없다”고 말해 패틴슨이 화를 냈고, 이때부터 오랜 시간 대립한 두 사람은 결국 헤어지는 것을 택했다고 말했다.
패틴슨과 트위그스는 작년 9월 만남을 시작해 지난 4월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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