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민수 아들 윤후 ‘이런 귀염둥이’ 고전어록 시청자 엄마미소, 시청률 상승
문화 2013/02/04 10:50 입력

아빠 어디가 제작발표회, 출처=MBC
몇 년째 고전 중인 MBC 일요일 예능이 5명의 아이들로 인해 새롭게 부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고전어록으로 시청률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강원도 춘천의 원평호에서 단단하게 얼은 호수 위에 텐트를 치며 자연과 함께하는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 명의 아빠들이 각자 지내야 할 텐트를 치는 모습이 방송됐으며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어린 아이답지 않은 ‘고전어록’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윤후는 이날 원평호에서 아빠들이 텐트를 치는 도중에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추운 겨울임에도 아빠 윤민수가 땀을 흘리며 텐트를 쳐도 무반응으로 일관하며, 좋아하는 지아 아빠인 송종국이 텐트를 치자 그 옆에서 “지아야, 망치 힘들어 아빠 말 들어야지?” “지아 아버님 힘내세요” 라는 등의 어린아이답지 않은 성숙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좋아하는 지아를 위해 손난로를 얻어온 후 상처 난 지아의 손을 보며 “아이고~아팠겠다”라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며, 함께 노는 와중에는 “지아야~나 잡아봐라~”라는 고전적인 로맨스 드라마의 어록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윤후는 앞선 방송에서 지아에게 “이런 귀염둥이” “지아 씨” 라는 등의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으며 이에 누리꾼들에게 “윤후 고전어록” 이라는 단어를 만들게하며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에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광대가 내려오지를 않아” “귀여워서 어떡해요” “출산장려방송” “일요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들이 어쩜 저렇게 다 예쁘냐 정말” “조만간 찬양할 것 같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섯 아이들과 아빠들의 톡톡 튀는 이야기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 가’는 동시간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의 시청률 14.1%와의 차이를 2.2%로 좁힌 11.9%를 기록했으며,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특히, 최근 방송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고전어록으로 시청률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강원도 춘천의 원평호에서 단단하게 얼은 호수 위에 텐트를 치며 자연과 함께하는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 명의 아빠들이 각자 지내야 할 텐트를 치는 모습이 방송됐으며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어린 아이답지 않은 ‘고전어록’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윤후는 이날 원평호에서 아빠들이 텐트를 치는 도중에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추운 겨울임에도 아빠 윤민수가 땀을 흘리며 텐트를 쳐도 무반응으로 일관하며, 좋아하는 지아 아빠인 송종국이 텐트를 치자 그 옆에서 “지아야, 망치 힘들어 아빠 말 들어야지?” “지아 아버님 힘내세요” 라는 등의 어린아이답지 않은 성숙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좋아하는 지아를 위해 손난로를 얻어온 후 상처 난 지아의 손을 보며 “아이고~아팠겠다”라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며, 함께 노는 와중에는 “지아야~나 잡아봐라~”라는 고전적인 로맨스 드라마의 어록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윤후는 앞선 방송에서 지아에게 “이런 귀염둥이” “지아 씨” 라는 등의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으며 이에 누리꾼들에게 “윤후 고전어록” 이라는 단어를 만들게하며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에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광대가 내려오지를 않아” “귀여워서 어떡해요” “출산장려방송” “일요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들이 어쩜 저렇게 다 예쁘냐 정말” “조만간 찬양할 것 같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섯 아이들과 아빠들의 톡톡 튀는 이야기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 가’는 동시간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의 시청률 14.1%와의 차이를 2.2%로 좁힌 11.9%를 기록했으며,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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