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前 멤버 동호, 11월 28일 결혼 발표 ‘깜짝’…예비신부는 누구?
연예 2015/10/26 18:25 입력 | 2015/10/26 18: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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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호 인스타그램


“아빠 된다” 동호, 최연소 아이돌 품절남…1살 연상 여자친구와 11월 결혼
유키스 출신 동호, 11월 깜짝 결혼 발표예비신부는 혼전임신 중 “많이 상의하고 결정…3개월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 중”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동호가 결혼한다.

유키스 출신 동호(21)가 오는 11월 28일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웨딩업체 아이패밀리SC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해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며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호는 측근들에게 “11월 28일 장가를 가게됐다. 어린 나이지만 최대한 많이 상의하고 기도하고 결정한 것이니 잘 지켜봐주고 축복해달라”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생인 동호의 깜짝 결혼 발표에 혼전임신설이 불거졌고, 한 매체는 동호 측근의 말을 빌려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가 임신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정확한 개월 수는 밝히지 않았다.

측근은 군대 복무와 관련해서는 “이미 공익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따로 걱정하는 부분은 없다”고 전했다.

동호는 1살 연상 예비신부와 2년 동안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동호 SNS / 아이웨딩


동호의 결혼 발표로 최근 DJ활동을 하고 있는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루신 저스틴(Rushin Justin)이라는 이름으로 DJ 활동을 하고 있는 동호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과 태국, 방콕 등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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