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과 방송 중 진한 뽀뽀 ‘닭살’
연예 2015/10/07 13: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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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


이경실, 과거 방송서 남편과 깨볶는 일상 공개…“여보가 좋아하니까 더 좋다”

[디오데오 뉴스] 이경실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화제다.

지난 1월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 코너에서 이경실 부부의 거침없는 애정표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경실 딸은 잔소리 많은 동생을 고발했고, 영상에는 손수아 양의 옷차림은 물론 호신용품을 선물하고 귀가시간을 체크하는 등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하는 손보승 군의 일상이 담겨 있었다.

또한 손보승 군의 피아노 반주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자 진한 뽀뽀를 서슴지 않는 이경실 부부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날 이경실은 아들과 함께 가족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경실의 남편은 “여기 앉아서 보니깐 좋다”고 말했고, 이경실은 “나는 여보가 좋아하니까 더 좋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지난해 방송에서 이경실 남편은 직접 토마토를 삶으며 수제 토마토 스파게티를 하는 등 주말에는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한다고 밝혀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이경실은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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