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측 “15세 연하 여친과 내년 결혼 예정…동거 NO, 혼전임신 NO”
연예 2015/10/06 12: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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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도 SNS


이현도, 15살 연하 여친과 내년 결혼 예정, “동거-혼전임신 아냐”
이현도 결혼설에 과거 발언 화제 “내년 봄 결혼 예정…동거·혼전임신 NO”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이현도의 내년에 결혼한다.

가수 이현도 측이 최근 불거진 결혼과 동거설, 혼전임신설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현도씨 나이가 있기 때문에 결혼은 내년쯤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동거 중인 것은 아니다. 서로 왔다갔다하며 지내고 있다”며 “혼전임신도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현도가 15세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두 사람이 동거 중이며 최근 용산으로 이사해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 MBC '라디오스타' 캡처


한편 이현도의 결혼 소식에 과거 발언이 화제되고 있다.

이현도는 지난 4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올해나 내년에 결혼 생각 중이다”며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어 “여자친구와 4년 만났다. 만약 2세를 생각한다면 혼인신고부터 서류상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 7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도 “내년 날씨 좋은 봄에 결혼할까 생각중이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정한 것은 아니지만 창렬씨 아이들을 보니 너무 예뻐서 아이들을 낳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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