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 6년 열애 매니저 미구엘과 결혼…신혼여행은 어디?
월드/국제 2015/09/24 18:05 입력

100%x200

ⓒ 그레이스 미구엘 인스타그램


어셔-그레이스 미구엘 6년 열애 끝 극비 결혼, 허니문은 쿠바…어셔 새 결혼반지는 금반지?
팝스타 어셔, 6년 연인 미구엘과 비밀 결혼식…SNS보니 ‘달달’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어셔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미국 팝스타 어셔(36)가 여자친구이자 매니저인 8살 연상 그레이스 미구엘(44)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후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연예잡지 유에스 위클리는 미구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어셔가 새 결혼반지를 끼고 있다며 두 사람의 결혼이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미구엘이 올린 사진 속 어셔는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에 금반지를 끼고 있다.

두 사람은 당초 하객 100명을 초대해 애틀랜타에서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으나 본인들만의 웨딩마치로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어셔는 작년 10월 빌보드와 인터뷰에서 “미구엘은 굉장한 파트너이자 매니저”라며 “내 인생과 커리어에서 가장 힘든 순간을 넘어설 수 있게 도와줬다.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어셔는 현재 새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어셔와 미구엘은 2009년부터 교제해 지난 1월 약혼했으며, 미구엘은 2012년부터 어셔의 매니저 일을 하고 있다.

어셔는 2007년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였던 타메카 포스터와 결혼해 엘리와 레이몬드, 두 명의 아이를 뒀으나 2009년 이혼한 바 있다.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