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1살 연하 사업가와 열애 중 “진지하게 만나지만, 구체적인 결혼계획 無”
연예 2015/09/24 16: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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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데오 DB


김하늘 데뷔 후 첫 공개연애,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전제로 1년째 열애 중 ‘환상의 커플’
김하늘 열애 인정 “진지하게 만나는 중”…남자친구는 어떤 사람? 남자다운 1살 연하 사업가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김하늘이 사랑에 빠졌다.

배우 김하늘(37)이 한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1년 째 열애 중이다.

김하늘 소속사 SM C&C는 “김하늘이 지인 소개로 만난 한 살 연하 사업가와 1년째 교제하고 있다”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위하고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게 봐달라”며 “옆에서 보면 정말 예쁜 커플”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하늘과 사업가 A씨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양가에서 인정받고 있는 단계라고 보도했다.

다른 매체는 김하늘 커플이 지난 말복에 부모님을 모시고 백숙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주로 김하늘이 사는 강동구 근처에서 이뤄졌다. A씨가 영화 촬영으로 바쁜 김하늘의 스케줄을 고려해 쉬는 날 틈틈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데뷔 20여년 만에 하는 김하늘의 첫 공개연애에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김하늘의 남자친구는 업계에서 인정받는 사업가로, 집안 또한 상당한 재력가로 전해졌으며,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엄친아’로 알려졌다.

1996년 의류브랜드 ‘스톰’ 모델로 데뷔한 김하늘은 이후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신사의 품격’과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7급 공무원’, ‘블라인드’ 등 영화와 TV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다.

김하늘은 최근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여교사’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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