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 5.5톤 쌀화환 기부 “얼굴만큼 훈훈한 마음씨”
연예 2015/09/21 11: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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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녀는예뻤다' / 최시원 인스타그램


최시원, 5.5톤 쌀화환 기증…팬들과 함께 통 큰 기부 ‘훈훈’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팬클럽 5.5톤 쌀화한 기부 인증샷 공개 “스케일부터 다른 선행”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최시원 팬클럽이 쌀 5톤 기부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5t의 귀중한 쌀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 귀중한 여러분들의 사랑. 필요하신 분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라며 쌀화한 사진을 공개했다.

MBC ‘그녀는 예뻤다’ 제작발표회에 최시원의 팬들이 보낸 드리미 쌀화환이다.

최시원의 팬들은 SBS ‘아테나’(2010), KBS ‘포세이돈’(2011), SBS ‘드라마의 제왕’(2012) 등 꾸준히 쌀화환을 보내며 최시원을 응원했고, 최시원은 서울 정동제일교회 등에 쌀을 기부해왔다. 이번 쌀 역시 서울 정동제일교회에 기증했으며, 이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으로 출연 중인 최시원은 프로페셔널하면서도 능청스럽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드라마를 마친 후 오는 11월 19일 군입대할 예정이다.

ⓒ 최시원 인스타그램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9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팬미팅 ‘JUNIOR 10th Anniversary Special Event SUPER CAMP’를 진행했다.

최시원이 이날 공개한 사진 속 멤버들은 ‘앞으로 더 사랑해’ 등의 문구를 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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