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그랜트-엘리자베스 헐리 재결합설, 다정한 데이트 장면 ‘포착’
월드/국제 2015/09/14 15: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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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헐리 페이스북 / 영화 '들어는봤니모건부부' 스틸컷


휴 그래트, 엘리자베스 헐리와 15년 만에 재결합하나
‘바람둥이’ 휴그랜트, 15년 전 연인과 재결합설 ‘솔솔’…엘리자베스 헐리는 누구?

[디오데오 뉴스] 휴 그랜드와 엘리자베스 헐리가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할리우드배우 휴 그랜트(55)가 15년 전 연인이자 모델인 엘리자베스 헐리(50)와 재결합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휴 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헐리는 최근 영국의 한 도시에 다정하게 길을 거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포착된 사진 속 헐리는 스웨터와 청바지를 걸쳤으며, 그랜트 역시 테니스 복장을 한 편안한 모습이었다.

휴 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헐리는 과거 13년 동안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2000년 결별했다. 헤어진 이후에도 두 사람은 친구 관계로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

휴 그랜트는 미국에서 온갖 추문과 염문에 휩싸여 ‘할리우드의 바람둥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여성 편력이 심하다. 그는 슬하에 사생아만 3명을 두고 있지만, 한 번도 결혼하지 않았다.

한편 휴 그랜트와 재결합설에 엘리자베스 헐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1987년 영화 ‘아리아’로 데뷔한 원조 8등신 미녀배우 엘리자베스 헐리는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이미지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금도 5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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