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유희열,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정규 편성 확정…10월 첫방송
연예 2015/09/10 13:55 입력 | 2015/09/10 13: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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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국민MC 유재석, JTBC에서도 통했다…‘슈가맨’ 10월 정규 편성
‘투유’ 유재석-유희열의 ‘슈가맨’ 10월 정규 편성 확정…“선택과 집중, 공감의 확장이 포인트”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유재석 유희열의 ‘슈가맨’이 정규 편성됐다.

유재석과 유희열이 MC를 맡아 파일럿으로 방송했던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가 정규편성돼 10월 첫 방송된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으로 프로그램 제목을 변경해 정규 편성된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던 파일럿 프로그램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구성과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가맨’은 ‘원 히트 원더’ 등 짧은 전성기를 남기고 사라진 가수, 누군가의 가슴 속에는 달콤하게 남아 있는 노래를 남긴 가수를 말하며, 프로그램에서는 그들의 히트곡을 오늘의 가수들이 리메이크해 역주행송으로 만든다.

지난 8월 19일과 26일 파일럿으로 방송된 ‘슈가맨’에서 유재석-유희열 콤비는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박준희, 김준선, 김부용, 유승범을 재조명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49세대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타겟 시청률 조사에서 1회 파일럿 방송이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1.2%)를 기록한 데 이어, 2회는 수요일 방송된 비지사팡 프로그램 중 타겟 시청률 1위(1.4%)에 올랐다. 온라인에서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점령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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