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판타지’ 아스타 시사회 열고 비공개테스트 콘텐츠 전격 공개 ‘5감 만족’
IT/과학 2013/01/09 16: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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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스타 홈페이지

새로운 MMORPG ‘아스타(ASTA)’의 비공개테스트 일정과 콘텐츠를 공개하는 ‘5감 만족 아스타 시사회’를 개최했다.



NHN은 9일 ‘아시아 판타지’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아스타’의 비공개테스트 일정과 콘텐츠를 전격 공개하는 ‘5감 만족 아스타 시사회’를 9일 서울 잠원동 소재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는 ‘아스타 OST’에 참가한 세계적인 음악가 양방언 씨가 타이틀곡인 ‘신의 문’과 아수 진영 테마곡인 ‘아사성’을 직접 연주하는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폴리곤게임즈가 개발한 ‘아스타’는 기존 서양 판타지 게임들과 달리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의 다채로운 문화와 전설 등을 환상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한 게임으로, ‘아수’와 ‘황천’이라는 두 세력간의 전쟁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퀘스트 패턴, 대규모 공성전 등의 시스템과 콘텐츠를 통해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에 NHN은 9일 시사회에서 1월 23일부터 진행되는 ‘아스타’ 비공개테스트 일정을 발표하는 한편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 가능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파티 없이도 여러 명이 즉석에서 협동해 필드 내의 대형 보스 몬스터 사냥 할 수 있는 ‘지역 협동 임무’ ▲아수와 황천의 두 세력 간의 전쟁의 맛보기가 될 10 대 10의 인스턴스 콘텐츠인 ‘격전’ 등을 공개했다.



특히, ‘격전’은 아스타를 구성하고 있는 양대 진영인 ‘아수’와 ‘황천’에서 각각 10명씩 총 20명의 플레이아가 단체로 맵에 진입해 맵의 룰에 따라 상대진영과 전투를 하는 시스템으로, 지리적 특성을 이용한 전략이 승부를 좌우하는 ‘오행의 고리’ 맵과 이동경로가 여러 방향으로 열려 있어 순간의 판단력이 중요한 전장인 ‘도깨비 놀이터’ 맵이 공개된다.



이에 NHN 한게임 관계자는 “아스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진정한 판타지는 아시아로부터 시작됐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판타지 MMORPG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스타와 관련된 정보는 아스타 공식 홈페이지(http://asta.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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