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치아 손상에 구토·두통 호소…현재 상태는?
사회 2015/09/03 11: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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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홈페이지


황정민 아나운서, 퇴근길 교통사고 당해…‘FM 대행진’ 김솔희 아나 투입
황정민 아나운서, 퇴근길 트럭 추돌사고 ‘충격’…지금 상태는?

[디오데오 뉴스] 황정민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황정민(44) KBS 아나운서가 2일 저녁 퇴근 길 운전 중 후방에서 달려오던 트럭과 추돌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황 아나운서는 치아에 손상을 입고 구토, 두통 등을 호소하며 응급실에서 조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3일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정확한 복귀 시점은 검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

황정민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KBS 라디오 ‘황정민의 FM대행진’은 당분간 김솔희 아나운서가 맡으며, 4일 예정됐던 50주년 콘서트 진행은 정다은 아나운서가 대신한다.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황정민 아나운서는 ‘VJ특공대’, ‘황정민의 FM대행진’, ‘좋은나라 운동본부’ 등을 진행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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