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열애 인정한 3살 연상 회사원과 내년 3월 30일 결혼 ‘13년 돌아온 인연’ 화제
연예 2012/12/27 11:12 입력

가수 호란이 내년 3월 30일 결혼한다.
호란의 소속사는 26일 “내년 3월30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호란의 예비신랑은 호란보다 3세 연상의 대기업 회사원으로, 훤칠한 키와 호남형의 얼굴로 같은 동아리 활동을 하던 두 사람은 13년 전에 약 2년 여 정도 사귀었다 헤어졌지만, 최근 잦은 만남을 가지며 다시 사랑의 감정을 쌓았다.
특히, 지난 7월 호란은 예비신랑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했고, 한 언론사에 의해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호란은 “제가 존경할 수 있고 감성적이면서 논리적인 로맨틱 가이”라고 예비남편을 소개했으며, 호란의 예비남편은 지난 여름 호란과 함께 떠난 스페인 여행에서 프로포즈를 이미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진 인연이네요” “축하해요” “결혼 정말 축하해요” “스토리 들었을 때부터 필이 왔음” “대박 축하해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란은 지난 2004년 클래지콰이 멤버로 데뷔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호란의 소속사는 26일 “내년 3월30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호란의 예비신랑은 호란보다 3세 연상의 대기업 회사원으로, 훤칠한 키와 호남형의 얼굴로 같은 동아리 활동을 하던 두 사람은 13년 전에 약 2년 여 정도 사귀었다 헤어졌지만, 최근 잦은 만남을 가지며 다시 사랑의 감정을 쌓았다.
특히, 지난 7월 호란은 예비신랑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했고, 한 언론사에 의해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호란은 “제가 존경할 수 있고 감성적이면서 논리적인 로맨틱 가이”라고 예비남편을 소개했으며, 호란의 예비남편은 지난 여름 호란과 함께 떠난 스페인 여행에서 프로포즈를 이미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진 인연이네요” “축하해요” “결혼 정말 축하해요” “스토리 들었을 때부터 필이 왔음” “대박 축하해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란은 지난 2004년 클래지콰이 멤버로 데뷔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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