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고양이의 보은’ 누리꾼 “길냥이 모른척 마세요, 은혜를 아는 고양입니다”
경제 2012/12/22 10:36 입력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고양이의 보은’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길냥이 고양이의 보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길에서 돌아다니는 고양이와 그 고양이를 보살펴주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담긴 사진으로, 해당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고양이에게 보은을 받았다며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작성자의 보일러실에 거주 중인 길거리 고양이가 자신에게 보은을 했다며, 길거리 고양이인 일명 ‘길냥이’가 보일러실에 거주하다 어느 날 죽은 쥐 한 마리 보은했으나 놀라서 버렸고 이후에는 살아있는 쥐를 몰고 왔다고 밝혔다.
이후 또 한 번 놀란 작성자는 고양이에게 가져오지 말라고 했고, 어느 날 밖으로 나가보니 길 고양이가 피자 두 조각을 문 앞에 가져다놓고 쳐다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처음으로 글을 쓴 작성자는 “지금 감동 받아서 닭가슴살을 삶고 있다”며 감동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해당 사진은 SNS와 주요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유포되며 ‘고양이의 보은’이 급기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저래요?? 대박 귀여워” “헐.....글쓴이 감동 먹었을 듯” “어디서 저걸 들고 왔을까 진짜 대박이네ㅠㅠ” “우리 집 고양이도 가끔 쥐 물고 옴...그러지마” “길냥이 모른 척 마세요, 은혜를 아는 고양이들입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길냥이 고양이의 보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길에서 돌아다니는 고양이와 그 고양이를 보살펴주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담긴 사진으로, 해당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고양이에게 보은을 받았다며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작성자의 보일러실에 거주 중인 길거리 고양이가 자신에게 보은을 했다며, 길거리 고양이인 일명 ‘길냥이’가 보일러실에 거주하다 어느 날 죽은 쥐 한 마리 보은했으나 놀라서 버렸고 이후에는 살아있는 쥐를 몰고 왔다고 밝혔다.
이후 또 한 번 놀란 작성자는 고양이에게 가져오지 말라고 했고, 어느 날 밖으로 나가보니 길 고양이가 피자 두 조각을 문 앞에 가져다놓고 쳐다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처음으로 글을 쓴 작성자는 “지금 감동 받아서 닭가슴살을 삶고 있다”며 감동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해당 사진은 SNS와 주요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유포되며 ‘고양이의 보은’이 급기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저래요?? 대박 귀여워” “헐.....글쓴이 감동 먹었을 듯” “어디서 저걸 들고 왔을까 진짜 대박이네ㅠㅠ” “우리 집 고양이도 가끔 쥐 물고 옴...그러지마” “길냥이 모른 척 마세요, 은혜를 아는 고양이들입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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