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을 도와주는 회사 엄청난 회원 가입 ‘인생은 짧아요 불륜을 저질러요’ 화제
정치 2012/12/20 14:50 입력 | 2012/12/20 14:59 수정

출처:애슐리매디슨홈페이지
전 세계 24개국에서 서비스중인 불륜을 도와주는 데이트 서비스가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이 된 슬로건 “인생은 짧아요 불륜을 저질러요”라는 타이틀로 활발하게 전 세계인의 불륜을 도와주고 있는 회사 애슐리 매디슨은 10년 전 캐나다에 설립된 온라인 서비스 회사다.
애슐리 매디슨은 미국 8백만명, 캐나다 6백만명 등 캐나다의 전체 인구가 약 3천4백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천7백만명의 회원이 있으며 매출로 환산하면 1억2천만 달러 (약 128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8월 남미지역 브라질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남성의 70%에 달하는 80만명이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올해에만 회원 수 백만명이 가입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전세계인들이 불륜을 꿈꾸고 있다니”,”유부남 유부녀들의 일탈 무섭다”,”우리나라에는 이런 사이트는 없었으면 좋겠다”,”정말 행복한 가정생활이란 없는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슐리 메디슨 브라질 지사의 대표는 “브라질 사람들은 쾌락과 즐거움 성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며 브라질에서 성장세를 보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논란이 된 슬로건 “인생은 짧아요 불륜을 저질러요”라는 타이틀로 활발하게 전 세계인의 불륜을 도와주고 있는 회사 애슐리 매디슨은 10년 전 캐나다에 설립된 온라인 서비스 회사다.
애슐리 매디슨은 미국 8백만명, 캐나다 6백만명 등 캐나다의 전체 인구가 약 3천4백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천7백만명의 회원이 있으며 매출로 환산하면 1억2천만 달러 (약 128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8월 남미지역 브라질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남성의 70%에 달하는 80만명이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올해에만 회원 수 백만명이 가입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전세계인들이 불륜을 꿈꾸고 있다니”,”유부남 유부녀들의 일탈 무섭다”,”우리나라에는 이런 사이트는 없었으면 좋겠다”,”정말 행복한 가정생활이란 없는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슐리 메디슨 브라질 지사의 대표는 “브라질 사람들은 쾌락과 즐거움 성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며 브라질에서 성장세를 보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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