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미스 이혼설 직접 부인 “바보 같은 일…절대 이혼 안해”
월드/국제 2015/08/05 14: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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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 스미스 페이스북


윌 스미스, 제이다핀켓과 이혼설에 분노 “절대 안해…한다면 직접 밝힐 것”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윌 스미스가 이혼설을 부인했다.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47)가 부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의 이혼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윌 스미스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통 이런 바보 같은 일에 대응하지 않지만 반복되는 관심에 말한다. 제이다와 나는 절대 이혼하지 않는다”고 분노했다.

그는 이어 “만약 ‘나의 여왕’과 이혼을 한다면, 내가 직접 발표할 것”이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 윌 스미스 페이스북


앞서 해외 연예매체는 스미스 부부가 17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억4천만달러(약 280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재산을 나누는 비밀 협의를 하고 있다.

윌 스미스는 1995년 셰리 잠피노와 이혼한 후 2년 뒤 제이다 핀켓과 결혼했다. 스미스 부부는 전처와 사이에 낳은 아들 트레스 스미스를 포함해 아들 제이슨 스미스, 딸 윌로우 스미스 등 슬하의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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