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왜 이러나? 양승은 ‘이정희’ 말실수에 누리꾼 ‘읽지도 못하나’ 비난
연예 2012/12/17 11:26 입력

출처=MBC
MBC 뉴스데스크가 아나운서의 말 실수로 또 한 번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16일 대선토론 3차 TV토론으로 인해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양승은 아나운서가 말실수로 구설수에 올랐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이날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의 사퇴 소식을 전하며 “민주통합당 이정희 후보가 오늘 토론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습니다”라는 잘못된 멘트로 뉴스를 진행했다.
이정희 후보는 민주통합당이 아닌 통합진보당.
이에 현재 해당 방송날짜인 ‘MBC 뉴스데스크’ 다시보기를 홈페이지 상에서 삭제하며 사태를 진정시키려 하지만 누리꾼들의 비난은 더해지기 시작했다.
특히, 해당 뉴스는 이날 ‘MBC 뉴스데스크’에서 3번째로 보도될 정도로 비중 있는 소식이었고, 대선이 3일 밖에 남아있지 않은 시점에서 중대한 소식을 전하며 일어난 실수이기 때문에 더욱 큰 논란으로 점화되고 있다.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저런 걸 실수하네” “9시 메인 아나운서가 참..” “뉴스 보다가 깜짝 놀랬네요. 진짜” “대선에 대해 알기는 합니까?” “보고 읽지도 못하는 사람이 아나운서로..” 라는 등의 비난을 가하기 시작했다.
앞서 지난 달 8일 ‘MBC 뉴스데스크’의 배현진 앵커 또한 뉴스를 전하던 중 실수를 하며 방송사고를 일으켜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날 배현진 아나운서는 약 5초 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실수를 해 정적 방송사고를 낸 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기자에게로 순서를 넘겼지만 배현진 아나운서가 한 말과는 다른 취재 내용이 보도되며 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뉴스데스크가 문제야 뭐야” “MBC가 지금 정신을 어디다 놓은 듯” “다음번에는 제발 잘합시다” “하루도 조용 할 날이 없어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6일 대선토론 3차 TV토론으로 인해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양승은 아나운서가 말실수로 구설수에 올랐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이날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의 사퇴 소식을 전하며 “민주통합당 이정희 후보가 오늘 토론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습니다”라는 잘못된 멘트로 뉴스를 진행했다.
이정희 후보는 민주통합당이 아닌 통합진보당.
이에 현재 해당 방송날짜인 ‘MBC 뉴스데스크’ 다시보기를 홈페이지 상에서 삭제하며 사태를 진정시키려 하지만 누리꾼들의 비난은 더해지기 시작했다.
특히, 해당 뉴스는 이날 ‘MBC 뉴스데스크’에서 3번째로 보도될 정도로 비중 있는 소식이었고, 대선이 3일 밖에 남아있지 않은 시점에서 중대한 소식을 전하며 일어난 실수이기 때문에 더욱 큰 논란으로 점화되고 있다.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저런 걸 실수하네” “9시 메인 아나운서가 참..” “뉴스 보다가 깜짝 놀랬네요. 진짜” “대선에 대해 알기는 합니까?” “보고 읽지도 못하는 사람이 아나운서로..” 라는 등의 비난을 가하기 시작했다.
앞서 지난 달 8일 ‘MBC 뉴스데스크’의 배현진 앵커 또한 뉴스를 전하던 중 실수를 하며 방송사고를 일으켜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날 배현진 아나운서는 약 5초 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실수를 해 정적 방송사고를 낸 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기자에게로 순서를 넘겼지만 배현진 아나운서가 한 말과는 다른 취재 내용이 보도되며 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뉴스데스크가 문제야 뭐야” “MBC가 지금 정신을 어디다 놓은 듯” “다음번에는 제발 잘합시다” “하루도 조용 할 날이 없어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