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1,200만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TOP 3 등극
문화 2012/12/12 15:54 입력

1,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역대 한국영화 세 번째로 많이 본 영화로 기록됐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12일 수요일 누적 관객수 12,304,000명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흥행 3위에 등극했다.
이는 12,302,831명의 관객수인 ‘왕의 남자’를 넘은 수치로 역대 한국영화 흥행 top 3에 등극했고, 이는 ‘도둑들’ ‘괴물’의 뒤를 잇는 기록이다.
특히,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연말을 맞아 개봉한 한국과 헐리우드 화제작들의 공세에도 꾸준한 호평을 불러모으며 관객몰이에 나섰고,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조선이 꿈꿔온 진정한 왕의 모습을 갖춘 ‘하선’의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더욱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아랍 에미레이트의 아부다비 영화제를 비롯해 베트남, 한국, 파리한국영화제, 런던한국영화제까지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개봉 14주차에도 식지 않은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12일 수요일 누적 관객수 12,304,000명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흥행 3위에 등극했다.
이는 12,302,831명의 관객수인 ‘왕의 남자’를 넘은 수치로 역대 한국영화 흥행 top 3에 등극했고, 이는 ‘도둑들’ ‘괴물’의 뒤를 잇는 기록이다.
특히,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연말을 맞아 개봉한 한국과 헐리우드 화제작들의 공세에도 꾸준한 호평을 불러모으며 관객몰이에 나섰고,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조선이 꿈꿔온 진정한 왕의 모습을 갖춘 ‘하선’의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더욱 많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아랍 에미레이트의 아부다비 영화제를 비롯해 베트남, 한국, 파리한국영화제, 런던한국영화제까지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개봉 14주차에도 식지 않은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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