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집안 실제로도 부자야 '단골 부자집 아들 역활 알고보니 실제도 부잣집 아들'
문화 2012/12/10 10:14 입력 | 2012/12/10 10:17 수정

배우 박시후가 힐링캠프를 통해 자신이 부잣집 아들임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한 박시후는 자신이 유년시절 부유하게 자라오게 된 배경과 연극 무대에 오르면서 힘들었던 과거 무명시절을 고백했다.
박시후는 “부여에서 3대째 대대로 내려오는 만석꾼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배우가 되고 싶어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고 전했고 부유한 집안형편과는 달리 서울에 상경해서는 쪽방 생활을 하는 등 힘들었던 무명시절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또 지금의 주연배우가 되기까지 속옷모델, 단역배우 등을 경험했고 “연기파 배우 이미지가 욕심나 대학로에 진출했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자신의 허세 때문에 역할도 가려서 했던 과거 단역시절을 이야기 하며 이병헌, 장동건과 얽힌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한편, 박시후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10일 밤 11시 15분 SBS’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진행된 SBS’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한 박시후는 자신이 유년시절 부유하게 자라오게 된 배경과 연극 무대에 오르면서 힘들었던 과거 무명시절을 고백했다.
박시후는 “부여에서 3대째 대대로 내려오는 만석꾼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배우가 되고 싶어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고 전했고 부유한 집안형편과는 달리 서울에 상경해서는 쪽방 생활을 하는 등 힘들었던 무명시절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또 지금의 주연배우가 되기까지 속옷모델, 단역배우 등을 경험했고 “연기파 배우 이미지가 욕심나 대학로에 진출했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자신의 허세 때문에 역할도 가려서 했던 과거 단역시절을 이야기 하며 이병헌, 장동건과 얽힌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한편, 박시후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10일 밤 11시 15분 SBS’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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