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일 아침 온도 영하 11도, 9일 일요일 영하 13도 강추위 절정 '언 땅 조심'
경제 2012/12/08 09: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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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토요일과 9일 일요일 양일간 강추위가 절정을 이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8일 토요일은 전국이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지만 충남,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가끔 눈이 오겠으나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체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8도에서 5도로 추위를 물러가지 않을 전망이며 전날 내린 눈이 낮은 8일 영하의 기온으로 어는 곳이 많이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로 요근래 최고의 추위를 기록했지만, 그 기록 또한 9일 일요일 영하 13도의 기온으로 또 한 번 기록을 경신한다.



9일 일요일은 충북과 경상남북도 일부 내륙에는 새벽에 눈이 오며, 충남,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가끔 눈발이 날릴 예정이다.



또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로 8일과 비슷하거나 낮은 기온을 보인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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