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커플의 최후, 영화 따라 하다 봉변‘갈매기가 솔로부대 요원’
정치 2012/12/07 16:19 입력 | 2012/12/07 16:22 수정

출처:커뮤니티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연출하던 커플이 수모를 당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타이타닉 커플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커플이 배위에서 타이타닉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보여준 뱃머리에서 양팔을 벌리며 바람을 맞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이 커플의 로맨스는 오래가지 못했다. 배 근처에 있던 갈매기가 앞서 있던 여자의 코를 물어 뜯는 장면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자에게 미안하지만 정말 재미있다”,”커플지옥 솔로천국”,”갈매기가 솔로부대다”,”코를 새우깡으로 착각한 것 같다”,”여자의 표정이 고통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12년 태평양에 침몰한 타이타닉호에서 발견된 보석이 최근 일반인에게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타이타닉 커플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커플이 배위에서 타이타닉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보여준 뱃머리에서 양팔을 벌리며 바람을 맞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이 커플의 로맨스는 오래가지 못했다. 배 근처에 있던 갈매기가 앞서 있던 여자의 코를 물어 뜯는 장면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자에게 미안하지만 정말 재미있다”,”커플지옥 솔로천국”,”갈매기가 솔로부대다”,”코를 새우깡으로 착각한 것 같다”,”여자의 표정이 고통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12년 태평양에 침몰한 타이타닉호에서 발견된 보석이 최근 일반인에게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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