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새 멤버 ‘비정상대표’ 6인 얼굴 공개…일본 대표는 SM 루키즈 ‘유타’
연예 2015/07/01 18:55 입력

‘비정상회담’ 새얼굴 6인 공개…‘G6’ 브라질·노르웨이·그리스·폴란드·이집트·일본 합류
“남미부터 유럽까지, 더 다양해진다” 멤버교체 ‘비정상회담’ 앞으로 과제는?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비정상회담’ 새멤버 G6가 얼굴이 공개됐다.
새로운 고정멤버 6명이 합류한 JTBC ‘비정상회담’ 첫 방송이 오는 6일 전파를 탄다.
‘비정상대표’ 새얼굴 G6는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 등이다.
앞서 1주년 개편을 맞아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가 하차했다.
브라질, 노르웨이, 폴란드, 그리스 국적 비정상대표가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9월 15일 ‘비정상회담’ 11회에 출연해 중국 대표 장위안과 열띤 토론을 펼친 바 있는 이집트 대표 새미는 “이집트라고 하면 흔히 사막과 피라미드만 떠올리는데, 발전되고 다양한 모습의 이집트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새 비정상대표 6인 중 브라질 대표는 브라질 대사관에 근무 중이며, 노르웨이 대표는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일본 유학 등 다양한 경험의 소유자다. 또 폴란드 대표는 중앙대학교 첨단영상학과 박사과정, 이집트 대표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 그리스 대표는 고등학교 영어 교사다.
특히 일본 대표 유타는 SM엔터테인먼트 ‘루키즈’ 소속이다. 기존 일본 멤버였던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와는 또 다른 스타일로 일본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SM 루키즈’는 데뷔를 앞둔 루키들을 선공개하는 프리데뷔팀을 일컫는다.

ⓒ JTBC '비정상회담'
한편 ‘비정상회담’은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 세 명의 MC와 한국에 살고 있는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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