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 연상 사업가와 결혼, 상대는 약 300여개의 프랜차이즈 가진 요식업계 대표
연예 2012/11/28 20:50 입력

배우 소유진이 내년 1월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일간스포츠는 ‘배우 소유진이 오랜기간 알아왔던 백 모 씨와 내년 1월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소유진이 얼마 전 양가 상견례를 가지고 결혼 날짜를 결정했으며, 백모씨와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밝혔다.
이에 소유진의 소속사 아시아브릿치콘텐츠 관계자는 “내년 1월 소유진이 결혼하는게 맞다”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가졌고 결혼 날짜를 결정한 상태이며 회사에서 소유진 결혼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엿다.
소유진의 결혼 상대자인 백 모씨와는 15살 차이로 나이 차이가 나는 만큼 큰오빠처럼 소유진을 자상하게 챙기며 세세한 것까지 살펴주는 모습에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며 최측근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한다고?” “결혼한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축하해요” “우와...행복하게 사세요” “14살? 15살 차이? 어머나..”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의 결혼 상대자인 백 모 씨는 다수의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있는 요식업체 대표로 국내에는 18개 브랜드에 282개의 점포를 거느리고 있으며, 2005년 중국에 프랜차이즈를 진출시켜 20개 점포가 성업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일간스포츠는 ‘배우 소유진이 오랜기간 알아왔던 백 모 씨와 내년 1월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소유진이 얼마 전 양가 상견례를 가지고 결혼 날짜를 결정했으며, 백모씨와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밝혔다.
이에 소유진의 소속사 아시아브릿치콘텐츠 관계자는 “내년 1월 소유진이 결혼하는게 맞다”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가졌고 결혼 날짜를 결정한 상태이며 회사에서 소유진 결혼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엿다.
소유진의 결혼 상대자인 백 모씨와는 15살 차이로 나이 차이가 나는 만큼 큰오빠처럼 소유진을 자상하게 챙기며 세세한 것까지 살펴주는 모습에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며 최측근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한다고?” “결혼한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축하해요” “우와...행복하게 사세요” “14살? 15살 차이? 어머나..”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의 결혼 상대자인 백 모 씨는 다수의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있는 요식업체 대표로 국내에는 18개 브랜드에 282개의 점포를 거느리고 있으며, 2005년 중국에 프랜차이즈를 진출시켜 20개 점포가 성업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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