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짜증나는 사진,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본 사건 ‘보기만 해도 혈압 오르는 사진들’
연예 2012/11/28 11:29 입력 | 2012/11/28 11: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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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커뮤니티

우리가 일상 생활 중에서 자신도 예상하지 못한 짜증나는 일이 발생하는데 그 짜증나는 일을 모아 놓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면 짜증나는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인절미 떡을 먹다가 컴퓨터 키보드에 떨어트린 상황, 간짜장면을 먹을 때 소스를 랩 위에 부은 어이없는 상황, 아이스크림 콘을 뜯었는데 포장이 한 겹이 더 있는 상황, 라면 먹기 직전 쏟아 부은 상황, 삼각김밥 비닐을 벗기다 김이 다 뜯어진 상황, 제품에 붙은 스티커를 떼어낼 때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는 상황, 캔 통조림 따는데 손잡이가 부러진 상황 등이 담겨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본 짜증나는 상황을 잘 모아 놓은 게시물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키보드에 커피 쏟으면 더 짜증”,”탕수육에 짜증 부은 적도 있어요”,”아이스크림 먹으려고 하는데 부러져 떨어지는 상황도 짜증”,”이건 정말 소소하지만 왕 짜증”,”참치캔 먹을 때 손잡이 부러지면 대략 난감”,”스티커 깔끔하게 안 떨어지면 정말 짜증”등의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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